사회

광명소방서, 배터리 공장 화재 예방 현장 점검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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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장 화재 계기로 배터리 취급 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선제적 대응 나서
▲ 배터리 관련공장 관서장 현장안전지도 / 사진=광명소방서
▲ 배터리 관련공장 관서장 현장안전지도 / 사진=광명소방서

광명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지난 25일 광명시 내 배터리 관련 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24년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이후, 배터리 취급 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와 공장 관리소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광명소방서는 간담회를 통해 배터리 화재의 주요 원인인 열폭주, 과충전,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 등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단은 배터리팩 가공·생산 시설과 보관 창고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배터리 화재는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연쇄적인 열폭주 현상으로 인해 짧은 시간 내에 대형 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며, “불량 배터리를 철저히 분리하고 충전·조립·보관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배터리 취급 시설 및 화재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점검과 안전 교육, 소방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형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제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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