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 청년 정책간담회 개최 청년 정책 52건 수렴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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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 청년 정책간담회 / 사진=안산시
▲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 청년 정책간담회 / 사진=안산시

민선 9기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위원장 이흥업, 이하 준비위)가 지역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시정 반영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지난 2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준비위는 청년들이 제안한 52건의 정책을 전달받았다.

 

이번 간담회에 정책을 제안한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상윤)’는 안산 지역 청년 3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그간 자발적인 캠페인과 토론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자에게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준비위는 이번 자리를 통해 기존에 제안된 청년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민선 9기 시정에 반영하고자 했다. 이날 청년들이 제안한 52건의 정책은 취업, 주거, 교통, 문화 등 일상과 밀접한 10개 분야를 망라했다.

 

준비위는 전달받은 정책들이 단순한 건의에 머물지 않도록 안산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실행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흥업 준비위원장은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은 민선 9기 안산시의 핵심 과제”라며 “제안된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시정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을 정책의 동반자로 규정하며 시정 참여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청년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민선 9기 안산시는 청년들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를 넘어 지역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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