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시민을 위한 위로와 치유 음악회 '처음 어른'

  • 등록 2022.11.14 1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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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처음 어른' 23일부터 4일간 시청 지하서 진행

 

[ 뉴스패치 ] 서울문화재단이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처음 어른'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서울시청 지하1층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이 따뜻하게 공감하고 소통하며 함께 위로할 수 있는 공연, 토크콘서트, 특별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늘(14일)부터 기획공연과 토크콘서트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운영한다. 특별체험은 당일 현장접수로 상시 참여 가능하다.


11월 26일 오후 1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모두의 어깨를 조용히 다독이는 위로와 치유의 음악공연이 서울시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펼쳐진다. 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인디), 독특한 음색을 지닌 매력적인 보컬 ▲구원찬(R&B) 총 2팀이 참여한다.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하는 소통형 토크콘서트도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이어진다. 결혼·임신·출산 등을 키워드로 40살 동갑내기 두 개그우먼 조승희, 김영희가 우리와 가까운 일상 속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인생의 절반이라고도 일컫는 ‘마흔’을 주제로 나만의 글쓰기 공간이 시민청 곳곳에 마련되어 4일 내내 체험 가능하다. ▲마흔을 살았던 어제의 ‘나’ ▲마흔을 살고 있는 오늘의 ‘나’ ▲마흔을 기다리는 내일의 ‘나’ 등을 주제로 일부 체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처음 어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과 시민청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이재은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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