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둑대회에는 급수별 9개 조, 총 52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 토너먼트 대국을 통해 순위를 결정했으며, 김진선 서종면장,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명숙 경기도의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광훈 회장은 “먼저 이번 행사에 흔쾌히 함께해주신 우리 서종기우회 회원분들과 모든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종면에서 바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바둑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제1회 서종면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