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의 여신, 모델 박수민이 화이트&블랙 란제리로 재해석한 로마신화 ‘두 얼굴의 야누스’

  • 등록 2022.12.30 11:30:13
크게보기

남성지 맥심 1월호 속 여신 자태 뽐내는 맥심 모델 박수민 화보 공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이 미스맥심 박수민과 2023년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수민은 2021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을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했다. 콘테스트 당시 3라운드 수영복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지난 12월 17일 종영한 OTT 플랫폼 ‘바바요’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맥시멈 러브’에서는 남성 출연자와 최종 선택의 순간까지 가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모델이다.

 

맥심은 이번 화보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미스맥심 박수민과 로마신화를 재해석했다. 한 해의 시작을 상징하며 1월의 어원이 된 두 얼굴의 신 ‘야누스’는 도시의 문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주관하는 신으로서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상징했다.

 

이날 박수민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를 재해석하기 위해 화이트와 블랙, 상반되는 컬러의 란제리를 착용했다. 여기에 시스루 천과 가면을 활용한 박수민의 화보는 마치 로마신화의 여신을 연상케 했다는 촬영장의 후문.

 

촬영을 담당한 배주영 에디터는 “지난해와 새로운 해의 가운데 서 있는 지금, 우리 또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보고 있는 ‘야누스’다”라고 표현하며, “새해로 들어갈 문고리를 잡았다면, 지나온 해는 과감히 묻은 채 앞으로만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독자들의 새해 시작을 응원하기도 했다.

 

맥심 2023년 1월호는 BJ 박민정이 표지를 장식한 A타입과 B타입,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FWB’를 주제로 한 이번 1월호에서는 미스맥심 박수민의 화보는 물론, 미스맥심 이아영과 인기 유튜버 카진성의 ‘독자의 차’ 화보, 8년 만에 호주에서 돌아온 미스맥심 김수아의 란제리 화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남성 매거진 맥심(MAXIM)]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Copyright @뉴스패치(NEWSPATCH)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패치신문(NEWSPATCH)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32, 502호 뉴스패치 (영통동)| 전화번호 : 031-8043-3229 등록번호 :경기, 아52678 | 등록일 : 2020년 9월28일 | 발행・편집인 : 신재철 | 보도자료・기사제보・광고・제휴문의|shinpress76@hanmail.net 뉴스패치의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지 합니다 Copyright @뉴스패치(NEWSPATCH)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