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남성지 맥심(MAXIM)이 모델 보라의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2018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을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한 보라는 평소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훌륭히 소화해 내며, 맥심 편집부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6년 차 베테랑 미스맥심이다.

맥심 2월호 통권 주제는 ‘꽐라’로, 이번 화보 또한 그녀만이 가진 뇌쇄적인 눈빛으로 완벽하게 완성되며 또 한 번 맥심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보라는 강렬한 빨간색 비키니에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 여기에 골드가 돋보이는 스팽글 초미니스커트를 착용하며 화보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화장실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에서는 술과 함께 물에 젖은 두루마리 휴지를 온몸에 두르는 등 진짜 술에 취한 듯한 ‘꽐라’의 모습으로 촬영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뛰어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맥심과 화보를 찍을 때마다 리즈를 갱신하는 미스맥심 보라의 화보는 맥심 2023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맥심 보라의 이번 화보에서는 과음으로 인한 일시적 기억 상실 현상 ‘블랙아웃(Black Out)’, 숙취(Hangover)와 불안(Anxiety)을 합친 신조어인 ‘행자이어티(Hangxiety)’ 등 숙취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도 담고 있다.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2월호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일반 서점 판매용인 A, B타입과 정기구독자용 S타입으로 출간되었으며, 온라인 서점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B타입은 출시 하루 만에 맥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이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맥심 2월호에서는 미스맥심 보라의 섹시 화보를 포함해, 미스맥심 유진, 여나비, 장혜선의 화보, 세상 모든 안주를 리뷰하는 인기 유튜버 애주가TV 참PD와의 인터뷰, ‘꽐라’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담은 흥미로운 칼럼과 에세이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