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인사하고 지내던 이웃이 맥심 모델이라면?” 맥심 4월호 화보에서 ‘동네 친구’ 판타지 실현시킨 미스맥심 뮤아

  • 등록 2023.03.27 1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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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학 생활을 마치고 동네 백수 겸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뮤아의 근황 인터뷰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미스맥심 뮤아의 맥심(MAXIM) 4월호 '동네 친구'편 화보가 공개됐다.

 

맥심 2023년 4월호 화보를 장식한 뮤아는 '2020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으로 데뷔한 맥심 모델이다. 지난 2021년 10월호 '19'편에서는 SM을 콘셉트로 역대급 파격적인 섹시미로 표지를 장식했고, 2022년 5월호 '안경녀'편에서는 일본의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청순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맥심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일본에서의 대학 생활을 마치고 오랜만에 맥심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뮤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뭇남성들의 동네 친구 판타지를 실현시켰다. 편안한 옷차림이 돋보이는 뮤아의 화보에서는 언젠가 문을 열면 마주칠 법한 성숙한 옆집 누나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뮤아는 퇴근 후 택배를 정리하는 듯한 모습으로 화이트 상의에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를 착용하며 친근한 여사친 룩과는 반전되는 오피스 룩까지 완벽 소화했다.

 

뮤아는 화보 촬영 당일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가 ‘동네 친구’인 만큼, 집 앞에서 쓰레기를 정리하는 친근한 모습과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편하게 담배를 피우는 모습 등 다양한 야외 촬영이 동반됐기 때문.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뮤아는 “고민을 잘 들어주는 동네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며 한일 장거리 연애를 해봤는데, 동네 친구가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얼마 전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소감을 맥심 4월호 화보의 주제와 더불어 센스 있게 전하기도 했다.

 

뮤아는 “동네 어딘가에 있을 독자님들 생각하며 힘냈으니까 칭찬 많이 해주세요”라는 소감을 밝히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현재 맥심 4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4월호에서는 미스맥심 뮤아의 섹시 화보는 물론, 미스맥심 장혜선과 은유화의 일진녀 콘셉트 화보, 미스맥심 이규영의 소원성취 프로젝트 화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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