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에서 실업배구 최강자 가린다.

  • 등록 2023.04.05 2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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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오전 10시에 개막 첫 경기는 여자부 양산시청과 수원시청이 맞대결.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한국실업배구가 강원도 홍천에서 실업배구 최강자 가린다.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김금규)이 주최하는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오는 4월 7일(금)부터 12일(수)까지 6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다.

 

강원도배구협회와 홍천군배구협회가 주관하고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스타가 후원하고 주관방송사는 KBSN SPORTS에서 맡는다.

 

이번대회 참가팀은 여자부(4개팀)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 남자 1부(5개팀)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 남자 2부(2팀) 비오신코리아, (주)엔오엔 이 총 11개팀이 참가하며, 각 부별 풀리그전을 거친 후 승패, 득실점수비율로 순위를 결정하며, 여자부는 3, 4위전과 결승전, 남자부는 상위 1, 2위팀이 결승전을 갖는다.

 

7일(금) 오전 10시에 개막하는 첫 경기는 여자부 양산시청과 수원시청이 맞붙는다.

 

한편, 이번대회 결승전은 KBSN SPORTS를 통해 12일(수) 오전 11시부터 여자부가 남자부는 여자경기가 끝난 후 연속으로 전국에 생방송 되며, 남자부는 이기호 아나운서, 여자부는 신승준 아나운서가 윤봉우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방송 한다.

 

지난 2022년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대회에서는 남자부는 우승 화성시청(감독 임태복), 준우승 국군체육부대(감독 박삼용), 3위 부산시체육회(이형두), 여자부는 우승 수원시청(감독 강민식), 준우승 대구시청(감독 고부건), 3위 양산시청(감독 강호경)이 차지했고, 최우수선수 최귀엽(화성시청)과 김현지(수원시청)가 선정되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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