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뉴진스’ 아닌 ‘유진스’의 시대! 맥심표 3인조 걸그룹 결성, “비주얼 센터만 모아놨네”

  • 등록 2023.04.26 1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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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의 아이돌 ‘유진스’ 3인방, 맥심 5월호 화보에서 뽐낸 키치한 매력!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5월호 화보를 통해 특별한 3인조 그룹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주인공들은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인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을 통해 각각 2019년, 2021년, 2022년에 맥심 모델로 합류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세 명 모두 ‘유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것에 착안,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유사한 이름인 ‘유진스’가 결성됐다.

 

맥심의 아이돌 유진스는 이번 화보에서 진짜 아이돌 못지않은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을 선보이며 이른바 키치한 매력을 가득 자랑했다. 수영복에 카디건과 니트, 크롭 기장의 후드티를 믹스매치하며 유진스만의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줬고, 여기에 유명 프랜차이즈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소품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유진스에서 맏언니이자 리더를 맡게 된 유진(2019)은 이번 화보에서 첫 순서를 맡으며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촬영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휘어잡았고, 이에 유진(2021)은 “확실히 리더는 맏언니가 맡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촬영에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만약 진짜 아이돌로 데뷔한다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가”라는 에디터의 질문에 유진(2019)은 “셋이서 진짜 걸그룹처럼 팬미팅을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고, 이어 또 다른 유진(2022)은 “맥심 대표님, 보고 계신가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촬영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5월호 화보를 위해 처음으로 결성된 유진스지만, 그 인기 또한 심상치 않다. 맥심 측은 이번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유진스 음악 방송도 하는 건가요?”, “진짜로 데뷔를 하는 건가요?” 등 팬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촬영을 담당한 배주영 에디터는 “유진스의 컴백 화보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유진스를 좋아해 주시는 맥심 독자분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 맥심의 아이돌 유진스의 화보는 맥심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맥심 5월호에서는 맥심의 아이돌 유진스의 데뷔 화보는 물론, 맥심에서 두 번째 표지를 장식한 섹시 아이콘 김우현의 파격적인 화보와 더불어 ‘콩고 왕자’, ‘대한 흑인’으로 유명한 한국 예능계 블랙칩 조나단의 특별 표지 화보, 현존 가장 섹시한 웹툰 작가로 등단한 미스맥심 고아라의 만화방 화보 등 내로라하는 미녀들의 각양각색 테마 화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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