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부위원장, “화성시와 강남역·양재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

  • 등록 2020.11.02 2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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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노선 신설에 따른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대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지난 30일(금) 대규모 택지개발로 늘어난 교통수요에 따라 화성시와 강남역·양재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되었다고 알렸다.

 

오 부위원장에 따르면 신설된 4개 노선은 ▲M4448(동탄2신도시∼강남역) ▲8502(수원대∼병점동∼동탄1신도시∼강남역) ▲G1003(남양읍∼양재역) ▲G8157(향남읍∼봉담읍∼양재역)로, 앞으로 화성시∼서울시 사이의 출·퇴근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양재역행 G버스는 1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배차 간격은 30-40분, 양재역까지는 편도 약 8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남역행 M버스와 8502버스는 금일(2일)부터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각각 20∼30분, 40∼50분, 강남역까지는 둘 다 편도 약 60분 소요가 예상된다.

 

이에, 오 부위원장은 “새로운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로 화성시 주민들에게 광역교통 편의가 제공됨에 따라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설교통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화성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광역교통 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 및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철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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