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의 선풍적 인기 이후, 전국 자치단체들이 '제2의 김선태'를 노리며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양산시는 'Never trust anybody'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며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영상은 '양산일자리센터' '워크넷'을 홍보하며, 여성 공무원이 취업시장에 대해 불안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유쾌한 반전이 이뤄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Never trust anybody' 영상의 조회수는 6일 기준 약 9만 회에 달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어 미처 집계되지 않은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