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소통위해 올린 SNS 사진이 ‘딥 페이크’ 피해자의 주인공 될 수 있다.

  • 등록 2021.02.23 03:56:21
크게보기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만드는 영상 ‘딥페이크’ 긍정적인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단속이나 미흡한 처벌로 인해 '딥 페이크' 기술, 활용한 범죄가 도를 넘고 있다.

 

과거에는 여성 연예인이 대상으로 음란동영상 합성해서 만들어지던 ‘딥페이크’ 범죄가 시간이 가면서 ‘딥페이크’ 대상, 방식도 진화 했다.

취재도중 확인한 영상에서는 ‘딥 페이크’ 범죄로 한류스타 여성가수 및 걸그룹의 수백 개의 영상이 정교하게 음란동영상 편집되거나 뮤직비디오나 직캠 영상을 짜집기해서 음란동영상으로 공유되고 있었다.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은 피해대상이 연예인에서 일반인으로 대상이 진화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SNS에 일반인이 올린 사진이나 영상이 음란 동영상으로 ‘딥 페이크’ 대상물이 되고있다.

 

한 번 만들어져 공유된 영상 막을 수 없다. 전세계 네티즌에게 다운되어 계속 공유 때문이다.

과거에 1990년대 여성가수 B양, O양의 불법 음란동영상까지 삭제되지 않고 공유되고 있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Copyright @뉴스패치(NEWSPATCH)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패치신문(NEWSPATCH)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32, 502호 뉴스패치 (영통동,월드프라자)| 전화번호 : 031-8043-3229 등록번호 :경기, 아52678 | 등록일 : 2020년 9월28일 | 발행・편집인 : 신재철 | 보도자료・기사제보・광고・제휴문의|shinpress76@hanmail.net 뉴스패치의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지 합니다 Copyright @뉴스패치(NEWSPATCH)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