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인천의 도심 광장이 전자댄스음악(EDM)의 열기로 가득 찼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2024 WPOP EDM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대규모 EDM 행사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유명 DJ들의 공연과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 둘째날인 16일, 포토월 행사에는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는 "모델 마가린"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마가린의 등장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으며, 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