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 유기동물 위한 바자회 개최

  • 등록 2024.11.12 23:09:02
크게보기

반려견 상실 경험 후 지속적인 동물 사랑 실천 눈길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유기동물 후원을 위한 "유기동물후원바자회"를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이는 그녀의 지속적인 동물 복지 활동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안의 동물 사랑 실천은 개인적인 상실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021년 4월 자신의 반려견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둥이'를 잃은 후, 그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웠다.

이러한 계기로 이지안은 같은 해 6월 성남의 자라홈더그레이에서 첫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후 그녀는 꾸준히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이지안의 지속적인 동물 사랑 실천의 연장선상에 있는 행사로, 유기동물들의 처우 개선과 입양 촉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연예인의 사회적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Copyright @뉴스패치(NEWSPATCH)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패치신문(NEWSPATCH)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32, 502호 뉴스패치 (영통동,월드프라자)| 전화번호 : 031-8043-3229 등록번호 :경기, 아52678 | 등록일 : 2020년 9월28일 | 발행・편집인 : 신재철 | 보도자료・기사제보・광고・제휴문의|shinpress76@hanmail.net 뉴스패치의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지 합니다 Copyright @뉴스패치(NEWSPATCH)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