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27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마지막‘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복지대상자 지원 문의 ▲다락원 소방도로 개설 ▲평화로15번길 일대 상습침수구역 정비 ▲호원1동 하천변 인근 계단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올 한해도 현장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며, “내년에도 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삶이 변화되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첫 현장시장실은 1월 10일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