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한국M&A진흥협회가 디지털 아트 NFT 전문 플랫폼인 밸류익스체인지(대표 이병승•조윤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한국M&A진흥협회 (중기부 허가 제2015-12호 협회장 이종한)은 미래사업인 NFT 및 메타버스와

기존 산업과의 융합의 일환으로 “밸류익스체인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 모두 K-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밸류익스체인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디지털 아트 전문 마케팅 회사로 디지털 아트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외국 작가와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M&A진흥협회와 밸류익스체인지는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및 이에 관한 지식 정보의 상호 교류 △스포츠 스타의 NFT 발행을 통한 체육문화 저변 확대 △ 신규종목 발굴.육성을 위한 일정 수익의 체육계 기부 △ NFT 발전을 위한 투자 유치 및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밸류익스체인지의 NFT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생활체육인의 대표 복지몰인 케이스포츠몰㈜은 제휴중인 체육단체와 밸류익스체인지와 함께 체육문화의 발전을 목적으로 K-NFT스포츠인을 영입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