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국내 NFT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선두 기업인 밸류익스체인지가 NFT ART의 시장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실력에 비해 도외시되었던 작가들의 인지도 확장에 크게 힘써왔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밸류 익스체인지 소속 대표 작가 블루밍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NFT 작가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코인에 투자를 하다가 NFT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본업이 있어서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아트 활동을 하기 위해 2년을 독학으로 포토샵을 공부하게 되면서, 취미로 아트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NFT를 접하면서 피지컬 아트인 내가 작업한 파일을 손쉽게 여러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NFT 안에서 알게 되었지만, 인터뷰로 처음 뵙게 된 LAYLAY 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NFT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작가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NFT 작품을 만들어서 느낀 소감이 있다면?”

“저는 보통 NFT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제가 벗어날 수 없는 현실세계와 다르게 항상 꿈을 꾸고 있는 꿈의 세계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 꿈의 세계를 보라색과 여러가지의 사진을 사용해서 표현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완성된 작품을 보고 저도 같이 꿈을 꾸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서 오히려 현실세계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해소할 수 있어서 굉장히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대표 작품은 무엇인가요?”

“구미성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게임 기획자이면서 전 BTS World 게임개발 총괄 본부장이셨고, 전 HYBE 세계관 라이브러리 파트장님이셨던 김동은님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제가 한국 콜렉터님들께 제일 알려지게끔 발돋움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김동은 작가님의 스토리가 담긴 하나의 세계관에 맞는 저의 세계를 같이 입힘으로서 많은 느낌을 담았던 작품이였습니다. 특히 제가 BTS 팬이라서 더더욱 환호하면서 작품을 같이 내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추구하는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의 모든 작품에는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품을 만들 때도 그렇고 생각을 할 때도 그렇고 항상 스토리를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없으면 제 작품에는 굉장히 의미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항상 모든 사람이 제 작품을 봤을때 아무 느낌이 아닌 여러가지의 몽환적인 느낌과 여러가지의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입니다.”

“작가로서의 목표와 향후 계획을 알려주세요.”

“현재는 작가로서의 활동과 여러가지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NFT 작가로서 온라인 뿐만이 아닌 오프라인 쪽에서도 디지털 아트로서 많이 이름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 외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NFT 쪽에서 활동하시는 국내 한국 작가님들이 굉장히 많이 계십니다. 저의 발돋움이 되게끔 도와주셨던 작가님들도 많으시고, 클하NFT라는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많은 작가님들도 NFT를 어려워 하지 마시고, 많이들 도전해보시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밸류익스체인지는 앞으로도 실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NFT ART 시장의 확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사진제공=밸류익스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