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익스체인지, 국내 NFT ART의 선두주자 Beyond Art 초월 소속 작가 구동하 인터뷰

  • 등록 2022.02.13 09: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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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국내 NFT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선두 기업 밸류 익스체인지의 Beyond Art 초월이 NFT ART의 시장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실력에 비해 도외시되었던 작가들의 인지도 확장에 크게 힘써왔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Beyond Art 초월 소속 대표하는 작가중 구동하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NFT 작가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오랜 기간 개인 작품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NFT라는 단어가 생소 할 때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밸류익스체인지 측에서 제 작품을 좋게 봐주셔서 참여하게 되었고 여러 도움을 받았습니다. 더욱 많은 대중에게 작품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NFT 작품을 만들면서 느낀 소감이 있다면?

 

“오랜 시간 혼자 작업하는 기간이 길었고 슬럼프도 많이 찾아왔지만 NFT 시장에서 어렵게 만들어낸 작품들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노출이 되고 가치를 인정받아서 원하던 꿈에 더욱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대표 작품은 무엇인가요?

 

“마지막 연주(Last performance)”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추구하는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간관계, 사회적 현상, 본능 등 제가 살아가며 느낀 것, 경험한 것, 본 것 모두 표현합니다.

어릴 적 생각이 많아 새벽 내내 자주 잠 못 들곤 했는데 그 생각들이 말보다 머릿속 이미지처럼 그려져서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지 않고 서는 직성이 안 풀렸습니다. 그림으로 그 생각을 그려내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은 듯이 답답함이 사라지곤 했습니다. 그때부터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표현하게 됐습니다.”

 

“작가로서의 목표와 향후 계획을 알려주세요?

 

“전시회 경험이 작품을 그려 온 시간에 비해 부족합니다 항상 생각만 많이 해왔는데 앞으로는 모든 것 들을 사람들에게 작가 구동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 외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독학으로 그림을 그려왔고 구도, 명암 등 공식에 맞지 않으면 틀린 그림이라고 치부하던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 사람의 가식이나 현실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현상들을 가감없이 그려내며 비판적이고 풍자적인 작품들을 많이 그리다 보니 반감을 산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공감하고 좋아해 주시던 분들이 많아서 그 응원을 원동력 삼아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타인보다는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자신감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밸류 익스체인지의 Beyond Art 초월은 앞으로도 실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외 NFT ART 시장의 확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신은성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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