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국내 NFT ART 산업을 이끌고 있는 밸류익스체인지의 BEYOND ART NFT가 소속 작가들과 NFT ART의 대중화를 위해 인플루언서 김사랑을 엠버서더로 임명했다. 이에 본지는 이번 엠버서더의 임명 과정과 활동에 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본인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정우주입니다. 저는 잡지, 광고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고 인스타그램 51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요. 표현력이 풍부한 편이라 화보 장인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 밸류 익스체인지의 Beyond Art NFT 엠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소감 부탁합니다.

“저는 평소 NFT ART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동안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이해도는 높지 않았어요. 이 분야에 대해 알아가고 또 널리 알릴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뻐요. 좋은 기회를 주신 비욘드 아트에 감사 드립니다.”

■ NFT의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와 닿았던 작품이 있었나요?

“처음 비욘드 아트 갤러리에 방문했던 날이 생각이 나요. 동하 작가님이 “우주를 그리는 소년” 이라는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해 주셨는데 모델 일을 처음 시작할 때의 설렘과 두려움 등의 감정이 되살아 나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이런 울림을 제 팔로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Beyond Art NFT 엠버서더로 어떤 활동 중이신가요? 어떤 작가님을 홍보 중이신가요? 

“저는 디지털 아트 작가님들의 작품을 제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현재 구동하, 블루밍, 김나 작가님의 작품들을 홍보하고 있는데 세 분의 작품의 색깔이 각기 다른 점이 굉장히 흥미로워요.”

■ 인플루언서 NFT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4차 산업은 우리가 따라가기 버거울 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아직은 NFT Art가 생소할 수 있지만 NFT 기술은 점점 더 빠르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올 거예요. 플루언서들도 이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고 그 이해도와 적응력에 따라 인플루언서 시장도 재편성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러분은 4차 산업 혁명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나요? 저는 주식과 코인, NFT 작품 등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고 제 사진이나 영상 등도 NFT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먹고 살기 바쁜데 그런 거 공부할 시간이 어디 있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그럴수록 우리가 크고 작은 시도들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렉 기능은 지구 반대편의 모르는 사람과도 순식간에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은 앞으로 우리에게 엄청난 편리함을 가져다 주겠지만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밸류 익스체인지의 BEYOND ART NFT는 국내 NFT ART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의 책임을 다 하고 있으며 해당 업계 전체의 시장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엠버서더 임명을 계기로 업계 선두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