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안산문화재단과 코리아나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호랑이는 살아있다”.
전시의 하나로 배우 김규리의 작품이 개인전으로 김홍도미술관 2관에서 김규리의 수호전(展)으로 3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린다.
한편 김규리 배우겸 작가는 2008년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을 연기한 것을 계기로 전통회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국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배우 김규리는 한국화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꾸준한 창착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수호전(展)은 갤러리 혜우원에 이어서 2번째 개인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