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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소통 행보
사회

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소통 행보

신은성 기자
입력2025.04.2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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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평생학습문화센터,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보건소 직원들과 소통 / 사진=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민선8기 취임 이후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시장은 평생학습문화센터,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보건소 등 주요 기관을 순회하며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오 시장은 각 기관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직접 살폈다. 현장에서 만난 직원들에게는 격려와 함께 취임 인사를 전달했다.

 

"시민 중심의 행정은 현장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 오 시장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아산시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

 

오 시장은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며, 이번 순회 방문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청 내부에서는 이러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가 조직 내 사기 진작과 함께 시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은성 기자
shineuns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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