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동물은 훌륭하다', 고지안 훈련사 눈물 쏟게 만든 길고양이 납치 사건의 전말은?
banner
스포츠

'동물은 훌륭하다', 고지안 훈련사 눈물 쏟게 만든 길고양이 납치 사건의 전말은?

이재은 기자
입력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동물은 훌륭하다'가 동물들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5회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동물은 훌륭하다'에선 치명적 매력의 라쿤 '춘시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춘시기'는 팔로워 10만이 넘는 SNS 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치명적인 귀여움과 개인기로 세 MC와 애니벤저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왜 이렇게 할 줄 아는 게 많아"라고 감탄한 데프콘은 갈기갈기 찢어진 마이크 등 '춘시기'의 넘치는 에너지에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을 본 후 "저는 못 키운다"라는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긴다.

 

SNS를 뜨겁게 달군 편의점 입사 2년 차 강아지 점장 '율무'의 모습도 공개된다. 장도연과 데프콘, 은지원은 율무의 귀여운 행동과 외모에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프다"라며 율무 앓이에 빠진다.

 

여기에 고지안 훈련사를 눈물 흘리게 한 길고양이 납치 사건까지 모두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릴 전망이다.

 

'애니Q' 코너를 통해 거위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제보자의 사연도 소개된다.

 

김명철 수의사는 할아버지 앞에선 천사지만 할머니만 보면 공격하는 거위들이 할머니와 친해질 방법이 있을지 묻는 제보자의 질문에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등 궁금증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유일무이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 KBS2 '동물은 훌륭하다' 5회는 1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재은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