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개선 보조금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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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 대상 총 3억 9,4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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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부천시는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지원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올 한해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방수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담장과 지붕재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 총 3억 9,400만 원을 지원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결과는 부천시 홈페이지(정보공개-정보공개제도-사전정보공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37억 원을 투입해 총 632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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