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군포시, 당정8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banner
사회

군포시, 당정8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재은 기자
입력
토지소유자의 이해 높이고 시민들 적극적인 참여 유도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군포시는 12월 18일 군포문화원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예정지구인 [당정8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군포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당정8지구] 당정동 71-1번지 일원 381필지, 230,760㎡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지적재조사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PPT를 통해 사업목적, 추진절차,관련사례 등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과 동의서 작성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우식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소유자간의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및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