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김포시, 한강구간 어업실태 조사 현장행정 실시
banner
사회

김포시, 한강구간 어업실태 조사 현장행정 실시

이재은 기자
입력
내수면 국가어항 지정 신청 관련 어업현황 및 여건 등 현지 조사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일 양촌읍 누산리 ~ 고촌읍 신곡리(누산리포구 → 홍도평선단 → 풍곡선단 → 영사정선단) 구간 한강 어업실태 조사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내륙 어촌·어항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5대강(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을 대상으로 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개발 대상 후보지에 대하여 기초조사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사전에 한강 어업 현황 및 여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포시는 현재 한강구역에 어선 74척, 어민 100명이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우리 시에 인전한 한강은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라마리나를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은 물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한강제방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이점이 있다. 내수면 국가어항으로 지정 시 어업 기반 인프라 구축 등 내수면 환경이 개선되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