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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공심야약국 확대 지정 운영, 주민불편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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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확대 지정 운영, 주민불편 해소 기대

신은성 기자
입력
▲안성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난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약국으로, 주민이 심야 시간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상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동 지역 365세심당약국(0507-1461-0366, ~, 22~익일 01시까지 운영)과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로약국(0507-1321-1855, ~, 21~24시까지 운영) 등이다.

 

또한 안성시는 202411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소아야간진료(평일 17:30~22:00)에 발맞춰 심야협력약국(새은하약국·평일 ~23)을 지정하여 소아청소년과와 협력약국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늦은 밤 위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말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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