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남성지 맥심(MAXIM)의 모델 강선혜가 맥심 2024년 1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강선혜는 2015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맥심 모델로 정식 데뷔, 이후 여러 미디어에서 연기와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다. 쌍꺼풀 없이 섹시한 고양이 눈매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입가에 점은 그녀가 섹시 모델로서 돋보이기에 충분한 요소들이다.
지난 맥심 2021년 7월호 ‘육덕’편에서 표지를 장식한 이후 오랜만에 맥심과 촬영을 진행한 강선혜는 “2015년 이맘때쯤 맥심과 인연이 시작됐는데 또 겨울이 찾아왔어요. 2024년 첫 맥심 화보 촬영인 만큼, 한 해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더 열심히 임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선혜는 보라색, 파란색 비키니를 착용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팔 토시와 거대한 토끼 모자를 착용해 귀여움을 더하는 등 지금까지 맥심 화보를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촬영장 바닥을 뒤덮었던 하얀 솜털들은 이번 화보 콘셉트의 메인 소품으로, 강선혜가 구름 위에 있는 선녀의 모습을 연출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했다.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동화처럼 나무꾼이 선녀인 혜선 씨의 옷을 훔쳐 가서 섹시한 비키니 차림이 된 선녀의 모습을 그려봤다.”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강선혜는 “평소 모델로서 강한 이미지의 촬영을 많이 했는데, 오늘처럼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화보 촬영을 하니까 색달라서 더욱 설레기도 하고 결과물이 더욱 기대되는 거 있죠?”라고 말하며 오랜만의 맥심 화보 촬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맥심 2024년 1월호에서는 미스맥심 강선혜의 섹시 화보와 인터뷰는 물론, 섹시 코미디 대세 반열에 오른 인기 스트리머 묘정의 표지 화보, 인기 미스맥심 뮤아, 이연우의 화보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월호에서는 맥심의 인기 부록이자 1년에 딱 한 번 제공되는 ‘미스맥심 뉴페이스 캘린더’까지 함께 제공되어 맥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