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뉴스패치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최근 인터뷰에서, 김보연씨는 간호사와 모델로서의 이중 경력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에이전시 대표이자 가정전문 간호사, 그리고 모델 인터내셔널 슈퍼킹의 홍보팀장으로 활동 중인 김보연씨의 다채로운 삶에 대해 알아보았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송&밤에이전시 대표이자, 간호사 김보연입니다.
현재 가정전문 간호사 그다음에 모델 인터내셔널 슈퍼킹 홍보팀장으로 프리랜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2. 현직 간호사로 근무 중이신데, 어떻게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는지 ?
제가 5살 때부터 한국 무용 연기 이렇게 배우면서 끼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어떻게 하다가 제가 간호사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 하면서 임상생활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까 아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뭐였을까?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모델 활동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Q3. 모델 활동을 통해서 얻고 싶은 게 있는지 ?
가장 큰 목표는 정신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간호사 생활을 하면서 많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모델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면서 제가 간호 일도 더 집중하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저희 송&밤에이전시 회사를 많은 모델 분들께 알리고 싶어서 또 이런 목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Q4. 이번 2024년 모델의 꿈을 얼마나 이룬 것 같나요 ?
저는 사실 2024년도의 목표는 한 30% 정도 계획을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 생각한 것보다 많은 귀인 분들이 도와주셔서 70%나 이룬 것 같습니다.
Q5. 간호사만 해도 힘들텐데 모델까지 열심인 이유가 ?
간호사를 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모델 활동을 하면서 해소가 됐어요.
그래서 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모델 활동을 하게 됐는데 또 모델 활동을 하다 보니까 이 일도 너무 즐겁고 더 열심히 하고 싶고 그리고 더 발전해서 저의 영역을 넓히고 싶어서 또 2가지를 다 잡고 싶어서 하게 됐습니다.
Q6. 또 다른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
제가 음악이랑 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사실 어느 곳에서든 음악을 틀면 저는 춤을 추고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음악과 춤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뭘까? 라고 생각했을 때 나는 디제이를 해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오는 DJ 공부를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Q7. “김보연”만의 인생 철학이 있는지?
사실 철학이라는 질문에 조금 어렵긴 한데요. 그냥 저의 철학은 그냥 지금 주어진 것에 열심히 공부하고 지혜롭게 대처를 하자가 제 철학입니다.
Q8. 김보연의 매력 포인트는?
‘모델 김보연“이란? 사람은 굉장히 밝고 에너지가 좋고 배려심 있다.
Q9. 마지막으로 ‘모델 김보연’을 응원해주시는 뉴스패치 구독자분들께 한 말씀?
제가 오늘 처음 인터뷰를 해서 굉장히 많이 긴장이 되는데요.
앞으로 저 김보연이라는 사람 그리고 송&밤에이전시 많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부족한 부분이 참 많을 거예요. 그래도 많이 예뻐해 주시고 많이 구독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건강 꼭 조심하시고 또 항상 늘 좋은 일들만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