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운전자들이 도로를 운전하다가 보면 위험 천만한 난폭운전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요.
난폭운전의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수원시청 공무차량이 칼치기(난폭운전)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 수인산업도로 화성 발안으로 빠지는 길목에서 다른 차선에서 진행 중이던 한 차량이 무리하게 칼치기운전(난폭운전)을 하며 우회전하는 바람에 블랙박스 차량이 우측으로 휘청거리며 속도를 줄여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지차체에서는 매년 좋은 정책, 지역의 관광사업을 위해 수천만 원을 홍보비로 지출하고 있는데요.
수원시에 공무차량임을 알리고 홍보하는 대표차량으로 더 모범이 되어야 하지만 이번 영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는 불가피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