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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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화이트 크리스마스 맞은 미스맥심 새하 "못 본 사이 몰라보게 예뻐졌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미스맥심 새하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화보가 공개됐다.

 

비주얼 하나로 남심을 흔드는 미스맥심 새하가 맥심(MAXIM) 12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새하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TOP8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한 맥심의 비주얼 모델로, 160cm의 아담한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 화려한 이목구비로 맥심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들로 언제나 팬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새하의 맥심 첫 번째 단독 화보는 12월호에 걸맞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한껏 맞이하고 있다.

 

공개된 맥심 화보 속 새하는 눈이 부신 화이트룩으로 세련되고 화려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새하얀 홀터넥 미니 원피스로 인형 같은 미모를 발산하는 한편,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란제리와 파격적인 망사 패션으로 압도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하는 “오랜만에 맥심 화보 촬영장에 오니 새롭고 행복한 기분이 든다”라며, “이제는 ‘미스맥심 새하’라고 불리는 것에도 제법 익숙해진 것 같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에 집중력이 많이 높아졌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를 보낸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부모님께 차를 사드린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하며, “일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가장 뿌듯한 순간”이라고 답했다.

 

프리랜서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포즈와 표정 하나만큼은 자신 있다고 밝힌 새하는 팬들에게 맥심 모델로서의 모습에도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새하는 “올해 미스맥심으로서 맥심 화보 촬영을 많이 못 한 것에 아쉬움이 크다. 개인적으로 동물 콘셉트를 좋아하는데, 강아지나 고양이, 소, 닭, 비둘기 등 다 할 수 있다. 미스맥심 새하를 잊지 말고 기다려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겨울 여신 새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맥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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