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에너지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신예 “걸그룹 소녀세상(윈디, 카이린, 아라, 하리)”을 만나 멤버들의 매력과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Q. 소개 부탁합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녀세상"입니다

 

윈디 :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녀세상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한결같은 ‘윈디’입니다 반갑습니다.

 

카이린 : 안녕하세요. 저는 “소녀세상”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카이린’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라 : 뉴스패치 구독자 여러분들 사랑하는 거 알아 소녀세상 비타민 ‘아라’입니다

 

하리 :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온 소녀세상 막내 ‘하리’입니다

Q. 그룹명 “소녀세상”은 무슨 뜻을 갖고 있나요?

 

윈디 : 저희 소녀세상의 뜻은 소녀들이 세상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걸그룹이 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그룹명입니다

 

Q. 23년 10월 “FLY HIGH”라는 신곡을 발표했는데, 신곡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아라 : “FLY HIGH”(플라이 하이)는 엄지 공주를 모티브로 하여서 꽃 속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공주를 표현하였고 요. 제목처럼 저희 같이 높게 날자는 희망적인 곡입니다

Q. 22년 6월 ‘라푼젤’로 데뷔하고 “FLY HIGH”로 완전체가 되었는데, 소감은?

 

하리 : 제가 소녀세상의 원래 멤버였는데, 사실은 팬들이 팬분들은 제가 추가 멤버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라푼젤’ 활동을 제가 언니들이랑 함께 할 수 못했지만 2집 “FLY HIGH”를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요.

 

Q. 소녀세상 멤버별 직캠 중에 아라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그 인기 비결은 ?

 

아라 : 일단 제가 많은 건 아니거든요. 근데 일단 이런 질문을 해 주셔서 먼저 일단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인기 비결이라고 하면은 봐도봐도 또 보고 싶은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혹시 몰라요. 대표님이 뭐 이렇게 뒤에다가 살짝 ‘아라’ 예쁘던데 이렇게 얘기하고 다녀 장난이고요.

 

그런 건 아니고 진짜 봐도봐도 또 보고 싶은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살짝 그런 거 있잖아요. 오늘 봤는데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오늘 무대를 봤지만 똑같은 같은 곡이지만 뭔가 또 다음에는 좀 색다른 느낌인 것 같고 조금 이런 매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Q. 소녀세상 멤버마다 매력 또는 특기가 있다는데, 보여 주실 수 있나요?

 

윈디 : 당연하죠. 일단 제 매력은 아무래도 제가 메인 보컬이다 보니까 일단 목소리가 또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제~ 매력을 여기서 바로 보여드릴까요? 일단은 이걸 하나 좀 짚고 가야 될 것 같아요.

일단 제가 어떤 노래를 부르느냐에 따라서 목소리가 조금 많이 톤이 바뀌기 때문에 그건 아마 조금 신기해하실 수도 있을 거예요. 얇은 곡을 부르면 목소리가 얇아지고 두꺼운 노래를 부르면 목소리가 좀 두꺼워진다. 할까? 약 그게 좀 제 매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듣고 싶은 노래 있으세요?

 

Q. 신곡 “FLY HIGH”(플라이 하이) 불러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FLY HIGH”(플라이 하이)노래에 ‘카이린’ 부분 한 번 제가 해볼게요.

늘 적당한~ 늘 적당한 beautiful sky~ 이렇게 될 때가 있고요. 적당한 beautiful sky~

뭐가 다르지요. 잠시만요. 아니 잠깐만요 아니에요 잠시만요. 다른 걸로 할게요. 뭐지? 다른 노래 다른 파트로 할게요.

Let me fly high up day by day fly flyShall we fly high like shooting star

약간 이런 식으로 톤이 바뀌는 거 아시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네 패스 ~

 

 

카이린 : 제 매력은 뭐냐면요. 일단 제가 조금 도도하게 생겼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요.

사람들이 절 되게 어려워하더라고요. 근데 그것과 달리 제 속은 굉장히 바보 같고 천진난만하고 4차원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윈디랑 비슷하게 저는 목소리도 그렇지만 저는 모든 노래를 뽕짝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저희 “FLY HIGH”(프라이 하이)도 뽕짝화 시킬 수 있어요.

그럼 해봐 있어요. 아 그럼요. 대표님 대표님 울지 마세요.

전 준비됐습니다. 준비되셨나요? 네 ~

Let me fly high up day by day fly flyShall we fly high like shooting star ~ 죄송합니다.

 

랩 부분도 한번 해주세요. 손가락 진짜 레전드예요.

그러니까 아직 카운트 들어주세요. 시작. 너 닮은 향기 속에 손가락 걸고 몸짓 꾹 전해줄게. 기다렸다고 말해줘 아니야 기다고 말해줘요. 기다렸다고 말해줘. 이거 할 때 제가 그렇게 했거든요. 만족하셨나요? 감사합니다.

 

아라 : 일단 저희 개인기는 제가 롤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티모, 유미 이런 거 원래 주체임은 그런 걸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글 이블린을 하고요. 그렇지만 이제 티모 유미 이런 건 많이 알잖아요.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성대모사 그리고 제가 진짜 못하는 거 빼고 다 할 수 있다고 진짜 유연성도 좋거든요. 근데 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다리 찍기 이런 건 아니고요.

아무튼 유연성이 좋은 것도 잠시 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리 : 제 매력은 일단 하나는 보조기가 있는 거예요.

두 번째는 제가 메인 댄서라서 멋있는 춤을 보여드릴 수 있어요. 잠시 후 보여줄게요.

Q. 팬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윈디 : 일단 저 같은 경우는 팬들이랑 같이 원활하게 소통이 잘 되고 친구 같은 가수와 팬 사이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카이린 : 저희 소녀세상이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그리고 또 팬들이랑 많이 소통도 원활하게 하면서 많이 사랑받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라 : 팬들이랑 어떤 사이로 남고 싶냐?

질문에 제가 생각하기엔 어쨌든 간 사람과 사람이잖아요.

거짓 없이 정말 내 모든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내 모든 모습을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들이었으면 좋겠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진짜 친구 같은 정말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하리 : 저는 좀 어려서 그냥 제가 팬분들을 항상 사랑하고 있는 걸 알고 있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소녀세상 팬들과 뉴스패치 구독자분들께 한마디?

 

저희 소녀세상을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그리고 뉴스패치 구독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희 소녀세상이 이제 플라이하이로 컴백을 했는데 이제 앞으로 더 활동할 저희 소녀 세상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희 소녀세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 더 글로벌하게 나가는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 거고요. 뉴스패치 이거 지금 보고 계신다면 저희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요. 저희 이거 보심으로써 또 소녀세상을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소녀세상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패치 파이팅~  소녀세상 파이팅 ~

 

■ 인터뷰: 뉴스패치

기획,  촬영 : 신재철 기자

촬영,  편집 : 박동문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