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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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수 강설민, 한결같고 꾸준히 성장하는 가수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인기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MBN 헬로 트로트” “MBN 불타는 트롯맨” 좋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던 신인가수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데뷔 2년 차 “신인가수 강설민”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귀공자를 꿈꾸는 여러분의 눈빛 프린스 “가수 강설민”입니다.

 

Q . 요즘 근황이 어떠신지?

요즘에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또 이렇게 좋아해주셔 가지고 행복하게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 2021년 MBN '헬로트로트' 데뷔해 2년 차 들어왔는데 지난 시간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요즘에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또 이렇게 좋아해 주셔 가지고 행복하게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는 딱히 없고 매 순간 경연에서, 제가 경연을 연속으로 두 번을 했거든요. “MBN 헬로 트로트” 끝나고 바로 또 “MBN 불타는 트롯맨” 나가 가지고 그 경연에서 있었던 순간들이 아쉬웠을 뿐이지 그 외적으로는 정말 감사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죠.

 

Q . 올해 앞으로 완성하고 싶은 계획?

올해 이제 건강관리 잘하고 또 이제 많은 분들 앞에 더 조금 더 제 목소리를 크게 들려 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힘들었던 점?

힘든 거는 이제 건강인 거 같아요.

제가 이제 감기에 좀 잘 걸리고 또 몸이 조금 많이 약해가지고 중요한 행사나 무대 전에 아플 때 그때 제가 준비했던 모습을 100% 못 보여 드릴 때 그때가 굉장히 힘든 거 같습니다.

 

Q . 가수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 느꼈을 때는 언제인지?

되게 다양하고 많은 순간이 있는데 사실 제가 이제 데뷔한 지는 1년밖에 안 돼 가지고 많은 걸 경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저희 팬분들 “설민열차”라는 팬클럽이 있는데 그분들이 저한테 이제 손 편지를 가끔 써 주십니다. 그럴 때 그 내용을 보면 굉장히 보람차 거 같아요.

 

저로 인해서 많이 위로가 되시고 또 제 노래로 인해서 좀 아팠던 분들도 많이 호전이 되시고 또 이런 부분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가장 보람차지 않나 싶습니다.

 

Q . 먼 훗날 “가수 강설민”은 팬분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지금 1년 차에 강설민 그리고 데뷔 20년 차에 강설민이 똑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한결같고 꾸준한 모습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응원해주는 팬분과 뉴스패치 구독자 한마디?

우리 뉴스패치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저희 “팬클럽 설민열차”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멋진 여운이 남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 뉴스패치

기획,  촬영 : 신재철 기자 / 촬영,  편집 : 박동문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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