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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수 강설민, 한결같고 꾸준히 성장하는 가수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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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터뷰] 가수 강설민, 한결같고 꾸준히 성장하는 가수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신재철 기자
입력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인기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MBN 헬로 트로트” “MBN 불타는 트롯맨” 좋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던 신인가수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데뷔 2년 차 “신인가수 강설민”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 강설민  [사진=ⓒ신재철 기자]
▲가수 강설민  [사진=ⓒ신재철 기자]

Q .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트롯 귀공자를 꿈꾸는 여러분의 눈빛 프린스“가수 강설민”입니다.

 

Q . 요즘 근황이 어떠신지?

요즘에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또 이렇게 좋아해주셔 가지고 행복하게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 2021년 MBN '헬로트로트' 데뷔해 2년 차 들어왔는데 지난 시간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요즘에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또 이렇게 좋아해 주셔 가지고 행복하게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는 딱히 없고 매 순간 경연에서, 제가 경연을 연속으로 두 번을 했거든요. “MBN 헬로 트로트” 끝나고 바로 또 “MBN 불타는 트롯맨” 나가 가지고 그 경연에서 있었던 순간들이 아쉬웠을 뿐이지 그 외적으로는 정말 감사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죠.

 

Q . 올해 앞으로 완성하고 싶은 계획?

올해 이제 건강관리 잘하고 또 이제 많은 분들 앞에 더 조금 더 제 목소리를 크게 들려 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힘들었던 점?

힘든 거는 이제 건강인 거 같아요.

제가 이제 감기에 좀 잘 걸리고 또 몸이 조금 많이 약해가지고 중요한 행사나 무대 전에 아플 때 그때 제가 준비했던 모습을 100% 못 보여 드릴 때 그때가 굉장히 힘든 거 같습니다.

 

Q . 가수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 느꼈을 때는 언제인지?

되게 다양하고 많은 순간이 있는데 사실 제가 이제 데뷔한 지는 1년밖에 안 돼 가지고 많은 걸 경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저희 팬분들“설민열차”라는 팬클럽이 있는데 그분들이 저한테 이제 손 편지를 가끔 써 주십니다. 그럴 때 그 내용을 보면 굉장히 보람차 거 같아요.

 

저로 인해서 많이 위로가 되시고 또 제 노래로 인해서 좀 아팠던 분들도 많이 호전이 되시고 또 이런 부분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가장 보람차지 않나 싶습니다.

 

Q . 먼 훗날 “가수 강설민”은 팬분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지금 1년 차에 강설민 그리고 데뷔 20년 차에 강설민이 똑같은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한결같고 꾸준한 모습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응원해주는 팬분과 뉴스패치 구독자 한마디?

우리 뉴스패치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저희“팬클럽 설민열차”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멋진 여운이 남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 뉴스패치

기획,  촬영 : 신재철 기자 / 촬영,  편집 : 박동문 director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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