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미스맥심 은지, 첫 단독 화보 공개
banner
연예
인플루언서

미스맥심 은지, 첫 단독 화보 공개

신재철 기자
입력
준우승 모델의 청순함과 섹시함 담은 파격 란제리 화보 눈길
▲
신입 미스맥심 은지/ 사진=맥심 코리아

남성지 맥심(MAXIM)의 인기 모델 은지가 첫 단독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대담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영어 강사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은지는 하얀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체형으로 남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미스맥심으로 발탁된 후 첫 단독 화보를 촬영한 은지는 "모두 믿고 응원해 주신 독자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콘테스트 이후 맥심 굿즈 촬영에 참여했지만 여러 인원이 함께하는 작업이라 돋보이기 어려웠다"면서 "이번에는 오직 나만을 위한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감사함이 더욱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신입 미스맥심 은지/ 사진=맥심 코리아

이번 화보에서 은지는 화이트 란제리, 블랙 보디 스타킹, 화이트 시스루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 마이크로 비키니, 살구색 팬티스타킹 등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며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블랙 보디 스타킹의 찢어진 디테일과 살구색 팬티스타킹을 입고 다리를 모아 올린 포즈는 그녀의 각선미를 강조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정도로 섹시한 콘셉트의 촬영은 처음"이라고 밝힌 은지는 "밴드 스타킹은 평소에도 자주 입지만, 전신을 가리는 보디 스타킹은 처음 경험했다"며 "맥심 촬영 덕분에 스타킹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은지는 "첫 단독 화보가 생각보다 수위가 높아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미스맥심 은지로서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자주 만나길 기대한다"고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4월 블랙데이에 솔로인 분들은 짜장면 대신 검은 스타킹을 입은 제 화보를 감상하며 활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는 위트 있는 메시지도 전했다.

 

미스맥심 은지의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맥심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banner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