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수)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 사전 행사로 ‘배우 이수진’가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opyright @뉴스패치(NEWSPATCH) Corp. All rights reserved.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과장급 전보 ▲ 조사조정국 조사1과장 김해숙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외교부 인사 직위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정 의 혜 (전 아세안국장)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월 25일자로 울산항만공사 제7대 사장에 변재영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4년 11월 25일부터 2027년 11월 24일까지 3년이다. 변재영 신임 사장은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국립해양조사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변 신임 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울산항만공사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물류 선도, 선박연료 종합 공급 거점 도약, 신사업 모델 다각화 등 핵심 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울산항을 동북아 에너지 물류의 중심기지로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24 SVN 셀럽 커뮤니티 파티'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파트너사인 브랜딧, 에스에이치엔터테인먼트, 루브이엔앰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파티는 다양한 셀러브리티와 기업VIP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유명 가수 문송희의 축하 공연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주목받았다. 문송희 외에도 DJ Green, MB크루, 걸그룹 배드키즈, DJ Sancho, DJ SunB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들의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VN 셀럽 커뮤니티 파티'는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로, 한국에서의 첫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향후 국내 인플루언서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파티를 통해 한국의 인플루언서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신인 걸그룹의 데뷔 쇼케이스 취재가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언론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결정과 소통 부재로 인해 기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걸그룹의 소속사는 11월 4일 홍대에서 7일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데뷔 언론 쇼케이스의 취재 신청을 받았다. 많은 연예부 기자들이 이에 응했으나, 쇼케이스 당일 자정 12시 30분경 쇼케이스 에이전시측에 문자를 통해 갑작스럽게 취재 취소를 통보 받았다. 25년 경력의 한 기자는 "기자 생활을 하면서 이런 무례한 행동은 처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취소 이후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후일 쇼케이스를 진행한 에이전시를 통해 밝혀진 취소 이유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와 제휴되지 않은 언론사의 취재를 제한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대다수의 기자들이 교차 취재를 한다는 업계의 관행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으로 보인다. 교차 취재란 한 언론사의 기자가 다른 언론사의 의뢰를 받아 취재를 대신하는 관행을 말한다. 이는 언론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협력 방식이다. 이
뉴스패치신문(NEWSPATCH)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32, 502호 뉴스패치 (영통동,월드프라자)| 전화번호 : 031-8043-3229 등록번호 :경기, 아52678 | 등록일 : 2020년 9월28일 | 발행・편집인 : 신재철 | 보도자료・기사제보・광고・제휴문의|shinpress76@hanmail.net 뉴스패치의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지 합니다 Copyright @뉴스패치(NEWSPATCH) Corp.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4년 12월 11일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