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위라이브병원과 의료 협약 체결
FIFA 축구의학 전문가 유재성 원장, 2025시즌 공식 주치의로 활동 예정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선수단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은 지난 2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위라이브병원(대표원장 유재성, 황창환)과 2025년도 공식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위라이브병원은 어깨·척추·관절 중점 정형외과로, 권역외상센터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4인을 포함해 총 7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다. 이 병원은 충남체육회와 아산체육회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연중무휴 정밀 검진 및 첨단 치료장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라이브병원의 유재성 대표원장이 충남아산의 공식 주치의로 활동하게 된다. 유 원장은 1만 건 이상의 수술 경험을 보유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스포츠 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 원장은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 닥터,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협력의, KT 위즈 필드닥터, KLPGA 투어 주치의 등 다양한 스포츠 의학 경력을 쌓아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축구의학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서 축구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치료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위라이브병원은 충남아산 선수단의 기본적인 건강 관리뿐 아니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의료 시스템, 재활 프로그램, 응급 치료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충남아산 이준일 대표이사는 "위라이브병원이 충남아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재성 대표원장은 "과거 주치의로 충남아산과 함께한 경험이 있다.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으로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화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아산은 전문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관리에 한층 더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