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소방서 – 의용소방대 폭설 피해 복구 구슬땀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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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및 주변을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산소방서 직원 15명, 의용소방대원 20명 등 총 35여명의 소방인력이 참여하여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오산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폭설 피해를 입은 오산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게 힘을 모아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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