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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 의용소방대 폭설 피해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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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산소방서 – 의용소방대 폭설 피해 복구 구슬땀

이재은 기자
입력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오산소방서는 지난 26일, 1907년 기상 관측 시작 이래로 최고 일일 적성량을 기록한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오산시 서동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복구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및 주변을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산소방서 직원 15명, 의용소방대원 20명 등 총 35여명의 소방인력이 참여하여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오산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폭설 피해를 입은 오산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게 힘을 모아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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