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규, 20년 만에 한국 남자 피겨 JGP 파이널 우승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서민규(경신고)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ISU 주니어 그랑프리(JGP)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그는 5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1.64점, 예술점수(PCS) 79.45점, 총점 171.09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84.82점을 합한 최종 총점 255.91점으로 일본의 나카타 리오(249.70점)를 제치고

린가드, K리그1 22라운드 MVP 선정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K리그1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린가드는 울산과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뜨려 팀에 승리를 안겼으며, 2017년 10월 이후 울산전에서 23경기 만에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린가드는 전반 41분 황도윤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서울은 울산과의 오랜 무승 기록을 끊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린가드의 활약은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MVP 선정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