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우현, 맥심 표지서 파격 콘셉트 소화 “여전한 몸매 눈길”

1세대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했던 김우현이 은퇴를 번복하고 남성 잡지 맥심(MAXIM) 6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복귀를 알렸다.
지난 2023년 5월호를 끝으로 모델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김우현은 이번 작업을 통해 약 3년 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는 김우현의 세 번째 맥심 표지 촬영이다.
2010년대 중반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청바지 광고 모델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우현은 이후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유튜브 예능 등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번 복귀작에서 김우현은 ‘목수’와 ‘농부’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현은 화보의 전반적인 콘셉트와 스타일링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보에서 김우현은 워크팬츠와 블랙 란제리 조합을 통해 야성미를 강조했으며, 화이트 비키니와 누드톤 의상 등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우현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콘셉트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더 크고 멋진 새로운 ‘우현’이라는 집을 짓기 위해 과거의 집을 허물고 천천히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우현은 과거와 달라진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우현은 “예전에는 결과물로만 증명받기를 원했으나, 지금은 무언가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었다”며 “단순한 섹시 모델의 복귀가 아닌, ‘우현’이라는 세계를 다시 구축해 나가는 과정으로 봐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김우현은 “지금까지 진행한 작업 중 단연 최고였다”며 “과거의 김우현과 현재의 김우현이 가진 차이점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현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맥심 2026년 6월호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해당 호에는 김우현 외에도 미스맥심 이채하와 오은담의 화보를 비롯해 2026 미스맥심 콘테스트 비키니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