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2024년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장터' 성료
banner
사회

2024년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장터' 성료

이재은 기자
입력
판매자 209곳이 참여해 1억 2,800만 원 매출 올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영농조합법인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이 주최하고 원주시가 지원한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산·가공품의 직거래를 통한 판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기업체 임직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장터를 개장해 1억 2,8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얻었다.

 

또한 장터 외에도 버스킹 공연, 경품추첨행사, 야간개장, 요리 콘테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

 

행사 기간 총 209곳의 판매자(지역업체, 농업인)가 참여했고, 임직원과 인근 주민 등 8,4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참여업체 관계자는 “소규모 생산자 입장에서 다품목 소량 생산 상품은 판매처가 한정됐으나,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면서 소규모 농업인의 판로가 늘어 홍보 및 매출에 큰 성과가 있었다.”라며, “직거래장터가 꾸준히 열려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면서 원주시 농업인의 제철 농산물을 판매로 매출 증대와 로컬푸드 홍보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라며, “대면 판매를 통해 소비자가 로컬푸드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생산·유통과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