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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연 모델, '경기예술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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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임서연이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23일 오후 5시 안양평촌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임서연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번 임명으로 임서연은 경기도 지역 예술영화 발전과 홍보 활동에 본격 참여하게 됐다.
YTM에이전시 소속인 임서연은 현재 다양한 무대와 프로젝트를 통해 연기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서연이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예술영화제는 지역 예술영화 진흥과 영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영화제는 독립영화와 예술영화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지역 영화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임서연은 향후 경기도 지역 예술영화 홍보와 관련된 각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임서연의 참여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이 예술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올해 영화제 출품작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경기도예술영화제는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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