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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아내, ‘한강 아이유’ 윤영경으로 밝혀져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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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창희의 9세 연하 아내가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칭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영경임이 확인됐다. 남창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남창희와 결혼한 분이 윤영경 씨가 맞다”라며 “다만 현재 윤영경 씨는 배우가 아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욱씨남정기’, 웹드라마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윤영경은 서울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지역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남창희의 절친한 동료 방송인 조세호가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이 불렀다. 또한 양세형과 유병재가 축사를 맡아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서 남창희는 지난 2024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그는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로 데뷔한 남창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감초 역할을 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그는 라디오 DJ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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