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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리 YTM Family 대표, '경기예술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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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리 YTM Family 대표,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포토월 / 사진=신재철 기자

장유리 YTM Family 대표가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위촉식은 23일 오후 5시 안양평촌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장유리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고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이번 위촉은 경기도 지역 예술영화의 대중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 저변을 확산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영화제 측은 장유리의 패션업계 네트워크와 대중적 영향력을 통해 예술영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유리는 현재 YTM Family 대표로 활동하며 모델 양성과 패션쇼 무대감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23년 K-STAR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서 패션쇼 연출공로대상을, 같은 해 제12회 글로벌브랜드대상에서 패션모델 에이전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에서 패션예술위원장을 역임했다.

 

경기도예술영화제는 지역 예술영화 발전과 창작자 지원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영화제는 독립영화와 예술영화의 창작 환경 개선과 새로운 가능성 모색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유리는 홍보대사로서 향후 영화제 관련 각종 행사 참여와 홍보 활동을 통해 경기도 지역 예술영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소셜미디어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통해 예술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조직위원회가 설명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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