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2028년 준공 목표로 사업 속도 및 안전 관리 강조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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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점검 / 사진=광명시
▲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점검 / 사진=광명시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이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지난 6일 현장을 찾아 사업 전반을 살피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행정력 집중을 주문했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소하동 가리대, 설월리, 40동 마을 일대 77만 2,855㎡ 부지에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환지 방식의 프로젝트다. 

 

광명시가 시행을 맡고 대우조선해양건설㈜와 정우개발㈜가 시공을 담당하며, 지난 2023년 1월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사업 기간 연장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최근 사업의 안정적인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 2024년 사업 구역 내 A5·A6 블록 체비지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핵심 재원을 마련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석면 해체 작업은 85.57%, 건축물 해체는 96.65%의 공정률을 기록했으며, 문화재 시굴 조사 또한 완료된 상태다.

구분

진행 현황 (2024년 3월 기준)

석면 해체

85.57%

건축물 해체

96.65%

문화재 시굴 조사

완료

최 권한대행은 사업 속도와 더불어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그는 “무엇보다 현장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광명시는 구름산지구가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해당 지구는 KTX광명역, 금천구청역,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인접해 있으며, 대형 유통시설 및 의료기관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시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구름산지구가 향후 광명시 남부권의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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