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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억대 연봉 안착…한화, 거포 잡기 총력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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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노시환이 연봉 대폭 인상을 통해 억대 연봉에 합류했다. 한화 구단이 발표한 2026년 연봉 계약 결과에 따르면, 노시환은 3억 3천만 원에서 무려 6억 7천만 원이 오른 10억 원에 계약했다. 인상률은 무려 203%에 달한다.
역대 8년 차 최고 연봉이었던 강백호의 7억 원을 넘어선 금액이다. 병역을 해결한 우타 거포의 가치를 인정하는 동시에 내년 FA를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한화는 노시환과 비FA 다년 계약 협상도 병행할 전망이다.
노시환이 FA 혹은 비FA 다년 계약으로 이대호의 4년 최고액인 150억 원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화는 문현빈(2.3억 원), 문동주(2.2억 원) 등과도 대폭 인상된 액수로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한화는 왼손 불펜 김범수와는 이별했다. 김범수는 3년 최대 20억 원에 KIA와 계약했다. 한화는 폰세와 와이스, 원투펀치에 이어 필승조 한승혁과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김범수까지 떠난 마운드를 어떻게 재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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