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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래영, 내편 해줘서 고마워 ~! (2025 SOOP 스트리머 대상)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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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래영 스트리머 '2025 SOOP 스트리머 대상' 올해의 스트리머  / 사진=신재철 기자

스트리머 그릴래영이 2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SOOP 스트리머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스트리머들과 이들을 지지한 시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플랫폼 관계자들과 다수의 스트리머들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SOOP 스트리머 대상'은 2011년 첫 시작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SOOP의 대표적인 연말 시상식이다. 매년 플랫폼에서 활동한 스트리머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시청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그릴래영은 수상 소감에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수상은 그가 한 해 동안 보여준 콘텐츠 제작 역량과 시청자와의 소통 능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SOOP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스트리머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스트리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SOOP은 스트리밍 서비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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