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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조예린, 맥심 2026년 1월호 주인공은? 6천만 조회수 '몸 푸는 치어리더'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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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조예린, 맥심 1월호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에서 '몸 푸는 치어리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치어리더 조예린이 남성 잡지 맥심(MAXIM) 2026년 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무용과 출신인 조예린은 유연한 춤선과 뛰어난 리듬감, 그리고 주목받는 피지컬로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치어리더다. 특히 경기 전 몸을 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조회수 6천만 회를 돌파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예린은 이번 표지 모델 선정에 대해 "맥심 표지는 치어리더에게 '업적' 같은 것"이라며 "꼭 찍고 싶었고 기쁜 맘으로 표지 촬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지금은 잠시 치어리더 활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다"며 "아직도 팬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 새해부터 맥심을 통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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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조예린, 맥심 1월호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이번 표지 촬영은 2026년을 힘차게 여는 의미에서 생기 있고 발랄한 귀여움과 섹시한 콘셉트에 시티팝 무드를 더한 연출로 진행됐다. 

 

조예린은 핫팬츠와 오프숄더, 미니스커트 여친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조예린의 능숙한 포즈와 탄탄한 몸매를 보고 "보정이 필요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맥심 2026년 1월호는 조예린의 표지와 함께 2025 미스맥심 뉴페이스 8인의 '미니 화보 달력'을 별책부록으로 제공한다. 

 

또한 미스맥심 유디, 지니, 장예나, 윤영서 등의 화보와 연애 관련 정보, 쿠팡 정보 유출 사태 분석, 배우 조진웅 관련 이슈, 2026년 체인블록 전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했다.

 

해당 잡지는 현재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 맥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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