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원특례시, 인바이오㈜과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 체결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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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인바이오㈜과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 /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 인바이오㈜과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 /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조 기업인 인바이오㈜와 민선 8기 26번째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바이오㈜는 본사와 업무시설을 수원으로 이전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명재 인바이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인바이오㈜의 이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작물보호제 분야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탄저병과 흰가루병 방제를 위한 고효능 살균제 신약을 개발 중이며, 기초 독성시험을 마치는 등 상용화 단계에 근접해 있다.

 

이명재 인바이오㈜ 대표는 “수원은 첨단산업 기반과 행정 지원 체계가 우수해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본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원시와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정조대왕 시대부터 농업혁신 정신이 깃든 수원에 인바이오㈜가 둥지를 틀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수원시의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인바이오㈜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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