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가수 이형민, '경기도예술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신재철 기자
입력
수정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하는 엔터테인먼트 대표
▲
이형민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포토월 / 사진=신재철 기자

가수 이형민이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홍보대사로 새롭게 임명됐다.

 

경기예총과 안양예총, GAFF집행위원회는 지난 12월 23일 오후 5시 안양평촌아트홀에서 열린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이형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안양시와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영화배우협회가 후원했다.

 

이형민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마노패밀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음악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올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2024년 한류스타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
이형민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 포토월 / 사진=신재철 기자

이형민은 유기견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연예계 내에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그의 활동이 이번 홍보대사 임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예술영화제는 지역 예술 문화 발전과 영화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형민의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더욱 폭넓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신재철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