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특례시, 제9회 지방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 전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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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 앞두고 투표 독려 캠페인 / 포스터=수원특례시
▲ 6.3 지방선거 앞두고 투표 독려 캠페인 / 포스터=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는 유튜브와 카카오톡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비롯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모니터 등을 활용해 홍보 영상과 이미지를 송출하고 있다. 

 

특히 ‘투표와 사는 남자’, ‘두근두근 선거날, 쫀재감 확실한 내 한 표, 쿠욱- 찍어 투표 완료!’ 등 대중적인 영화 제목과 간식 이름을 활용한 문구를 통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관외 선거인은 투표용지를 별도 봉투에 담아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6월 3일 진행되는 본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는 생애 첫 투표를 앞둔 고등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홍보 이미지와 현수막을 제작했다. 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시는 관내 13개 고등학교에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이미지를 송출하는 등 미래 유권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수원시는 관내 기업체와 유관 기관 및 단체에 홍보문을 발송하고, 전통시장에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 밖에도 복지시설 이용자, 여성단체, 이주민, 문화예술단체, 프로야구 및 축구 관중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든 유권자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책임인 투표에 꼭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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