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 15년 만의 단독 콘서트 ‘목소리의 시간’ 개최

가수 정인이 오는 7월 11일 오후 5시 서울 강서스카이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목소리의 시간’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정인이 솔로 가수로서 15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무대라는 점에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756회 ‘아티스트 한영애 50주년 특집’에서 정인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직후 열리는 공연이다. 당시 정인은 한영애의 ‘바람’을 재해석해 깊은 울림을 전달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 이후 정인은 “노래를 들어주시고 느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래도록 좋은 음악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행보가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연명인 ‘목소리의 시간’은 정인의 음악적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화려한 무대 연출보다는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정인의 보컬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공연에서는 ‘오르막길’, ‘미워요’, ‘사람냄새’, ‘장마’ 등 대중에게 익숙한 대표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불후의 명곡’에서 화제를 모았던 ‘바람’을 비롯해 신곡과 미공개 무대까지 예고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티켓 예매는 NOL 티켓(NOL Ticket)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스페셜 게스트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예매 일정과 상세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콘서트는 나인컴퍼니가 주최하며, 어나더레벨과 코코이엔티가 공동 주관을 맡았다.
